825회 로또 1등 당첨번호 화제...당첨자 배출 지역 복권장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

조아라 기자

2018-09-22 22:26:29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825회 로또 당첨번호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경식품' 등 12곳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16억5천만원씩 받게되는 로또당첨지역 복권방은 지역별로 서울이 광진구 자양동 '오로라복권방'·구로구 고척동 '고경식품'·서초구 반포동 '오케이상사'·성북구 석관동 '대박복권방'·송파구 신천동 '잠실매점' 5곳으로 가장 많았다.이어서 경기도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명당골복권방'(2회 중복당첨)·연천구 전곡읍 전곡리 '대백복권방' 2곳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또 대구 동구 효목동 '복권명당', 강원 고정군 거진읍 거진리 '거진터미널로또복권판매점', 충남 공주시 신관동 '복권명당', 전북 익산시 모현동 '복돼지복권방' 각 1곳씩이다.

한편 22일 나눔로또는 제82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5, 21, 31, 33,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4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이다. 각 16억5천871만원을 받는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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