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대통령 내외가 북한에 머문 시점에 김 위원장의 선물이 먼저 도착했다"며 송이버섯을 언급했다.
북측에서 보내 온 송이버섯 선물 대상은 미상봉 이산가족들에게 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이버섯 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는데, 직접 김 위원장이 직접 보낸 선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칠보산 송이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는 부한에서 최고로 치는 송이로 알려졌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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