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기만 해도 잘한 거다" "손흥민 만큼 인기 높네"...한국 칠레, '아르트로 비달'까지 덩달아 주목

조아라 기자

2018-09-10 08:08:36

사진=비달 인스타그램
사진=비달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 칠레 경기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칠레 경기를 두고 누리꾼들은 "비달 강제 90분 뛸 수 있도록 전반부터 몰아 붙여주길","칠레한테는 비기기만 해도 잘한거다", "왠지 스릴 넘칠 경기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칠레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칠레는 코스타리카보다 강한 상대로 최근 코파 아메리카 2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남미의 강호다.

한편 한국 칠레전에 아르투로 비달을 비롯해 게리 메델(베시크타스) 마우리시오 이슬라(페네르바체) 샤를 아랑기스(바이엘 레버쿠젠) 등이 출전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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