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매칭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성혼율 상승

박성준 기자

2018-08-30 21:10:00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매칭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성혼율 상승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접목한 NCS 매칭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만족도를 꾸준히 높이며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이뤄냈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부문 개발위원으로 선정됐다. NCS 개발에 적극 참여한 경 대표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양성과 매칭시스템에 도입해 기존 업계와의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정적인 체계를 갖춘 매칭 서비스를 지원 중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모든 임원진이 삼성그룹 출신으로 구성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국내자산가, 사회고위층, CEO, 전문직 종사자 등의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회원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이 외에도 정직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를 금지하고 3일 안에 탈회금 지급을 시행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NCS 매칭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또 업계 최초로 NCS를 접목한 결혼정보회사추천 이상형 찾기 서비스를 지원 중이니 이를 통해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의 경쟁력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만 30세 이상 돌싱남녀를 위한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를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올바르고 깨끗한 결혼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상류층결혼정보회사비용 및 등급, 후기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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