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필요하다면 채용자와 돌보미가 모두 만족하는 ‘시터벨’ 플랫폼 주목

이경훈 기자

2018-08-30 14:36:50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필요하다면 채용자와 돌보미가 모두 만족하는 ‘시터벨’ 플랫폼 주목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며 베이비시터, 등하원도우미 등의 고용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터벨은 기본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정보 열람을 통한 연결을 통해 맞춤형 도우미를 제공한다. 특히 상세하게 구인 혹은 구직 프로필을 작성할수록 더욱 원하는 매칭 성사가 빨리 되는 자율적 선택 환경을 제공한다.

시터벨에서 육아도우미 혹은 가사도우미로 구인구직을 원할 경우 구직 요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 기존 업체에서는 제공하지 않았던 자동 전송 및 저장 시스템으로 편리한 작성이 가능하다.

지금 회원가입을 할 경우 편의점 및 다양한 편의 시설에서 이용이 가능한 1만 원권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인을 원할 경우에는 상세한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시터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경력과 지역은 물론 본인에게 적합한 시터를 찾으면 연락을 통해 매칭이 성사된다.

또 기본적인 사항을 전화로 확인했다면 직접적인 면접 일정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 후 근로계약서까지 작성할 수 있다.

특히 시터벨에서는 돌보미 신뢰성 확보를 위한 확실한 후기와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내 아이처럼, 내 가족처럼 진심을 다해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관리자가 실제 매칭과 이용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사이트에 공개하는 것으로 후기게시판의 시터 프로필 하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시터벨에서는 이용자와 시터 모두 상호 간에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터와 채용자 모두 수수료의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적극적인 구인과 구직 의향이 있는 경우에만 이용권을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공고문 등록만 하여 연락을 기다릴 경우 연결까지 발생 비용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터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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