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석쇠구이,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눈길

이경훈 기자

2018-08-30 11:40:59

빨간석쇠구이,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눈길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물가 상승, 거기에 최근 발표된 최저임금 인상안으로 고정비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영업자들의 불안요인들이 늘어났다. 특히 외식업계는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으로,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비용을 회수하기 용이한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지속적인 비용 증가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업종이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 최신 트렌드를 따라 업종변경창업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아이템을 선정할 때 중요한 것은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아이템이 유행을 타지 않는지 고려해야 한다.

이에 불경기에도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수요를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빨간석쇠구이는 가성비 높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빨간석쇠구이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야식메뉴인 통닭, 불족발, 닭발, 똥집, 날개 등 메뉴를 선보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메뉴 5가지에만 집중하여 간편화 된 조리시스템으로 최소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재료관리가 편리하고 주방장의 조리기술에 따라 맛이 변하지 않는다.

메뉴가 단순하고 조리방법이 비슷한 메뉴로 구성했기 때문에 빠르게 음식을 제공하며 테이블의 순환율이 높아지며 매출액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홀장사와 배달, 포장판매를 병행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빨간석쇠구이 관계자는 “유행을 타지 않는 빨간석쇠구이는 집기 재사용, 타 업종 대비 저렴한 창업비용, 인테리어 자율시공, 주방집기 자율구매 등 착한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B급상권에 위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맛으로 손님들께 인정받아 강한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면서 1인분 테이크아웃과 1인 식사와 더불어 단체 손님들의 게임관람을 위한 자리로도 많이 찾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1인분씩 섞어서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빨간석쇠구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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