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는 여전히 불투명인가?"...한국 베트남, 선발 출전 부터 축구 중계까지 시선집중

조아라 기자

2018-08-29 07:30:21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 베트남 축구 경기가 드디어 오늘 (29일) 펼쳐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반응이 뜨겁다.

한국 베트남 경기를 두고 누리꾼들은 "일단 다 같은 조건.베트남이 말레이시아보다 잘합니다","괜히 머리굴리다 더 수렁으로 들어가요", "먼저 빨리 골 부터 넣고 선점 하는게 최 우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29일 오후 6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보고로 파칸사리스타디움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을 치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이번 대회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함께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한국은 베트남을 꺾을 경우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의 4강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며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베트남 경기서 최정예 선수들이 선발 출전 할 것으로 보인다. 단 부상을 당한 조현우 대신 송범근이 선발 출전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 베트남 중계는 29일 오후 6시부터 KBS, MBC, SBS에를 통해 전파를 탄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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