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천 범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만오면 뻔히 잠기는거 알텐데 왜 개선을 안하지","중랑천은 비만오면 잠기네ㅠㅠ 방법없나?","매년 중랑천이 범람하는데 왜 그냥 그대로 두는걸까요? 비가 좀 많이오면 기자들도 미리알고 중랑천앞에가서 뉴스하던데..뭔가 대책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8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에 내린 비로 중랑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 (수위표기준 5m, 해발기준 14.17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며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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