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한국 대만' 경기 접한 누리꾼 "모든 면 완벽했던 이민아"

조아라 기자

2018-08-16 20:17:22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대만을 2대 1로 누르고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한국 대만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아는 정말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더군요 퍼스트터치 , 탈압박 , 개인전술 , 패스 , 압박 , 슛 , 스피드","반면 지소연은 이름값에 비해 조금 실망","진짜 오늘은 모든게 다 잘 되었다ㅎ패스 크로스도 잘되고 슛팅도 완벽했던 경기 였던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A조 1차전서 한국 대만 경기가 펼쳐졌다.

아널 한국은 전반 8분 전가을, 후반 8분 장슬기의 골에 힘입어 후반 29분 한골을 만회한 대만을 이겼다.

한편 대만, 인도네시아, 몰디브와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오는 19일 몰디브와 2차전을 치른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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