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재욱 "나라즈케, 밥·면 어디에도 잘 어울려"

홍신익 기자

2018-08-06 23:11:46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재욱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보성과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욱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안재욱의 냉장고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어 색다른 음식인 나라즈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셰프들은 "일본의 나라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늙은 오이에 술지게미를 넣어 만든 장아찌다. 울외 장아찌라고도 한다"고 설명했고 안재욱은 "밥에도 좋고, 면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해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각종 치즈부터 안초비, 트러플 크림 등 요리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 모두 구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요리 선생님이 알려주신 건 다 사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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