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여러 핵심 기술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나, 변화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특성 때문에 구체적 대응이 어렵다. 또 4차 산업은 두 개 이상의 분야에서 협업하거나 기술과 학문에서의 연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의 성패는 이를 위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있다.
이에 SD아카데미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 취업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D아카데미는 2017년 11월 설립 이래 5개월 만에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1년 인증을 획득한 4차 산업 핵심 교육 기관이다. 정부사업 컨소시엄 협약과 대기업 재직자 실무교육을 통해 IT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미취업자 교육과정에 적용시키는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8월 27일 개강 예정인 SD아카데미의 빅데이터 교육은 ‘머신러닝&딥러닝 알고리즘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분석UI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국비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매월 훈련수당이 최대 416,000원까지 지급된다. 교육과 함께 취업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 특히, 4차 산업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기초자나 인문계열, 비전공자도 학습능력을 파악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빅데이터 분석 취업 연계과정에 대한 상세 내용은 SD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