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진서연, "남편과 서로 개인주의 강해···사귄지 3개월 만에 혼인 신고"

홍신익 기자

2018-06-21 23:43:11

ⓒ 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 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인생술집'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진서연, 오나라와 그룹 샤이니의 민호,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저는 남편과 사귄 지 3개월 만에 혼인 신고했다"며 "결혼할 사람한테는 촉이 온다고 들었는데 남편에게 촉이 딱 왔다. 그래서 너무 짜증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세연은 "신랑은 저와 많이 닮았다. 완전 개인주의자다. 저도 개인주의가 강한데, 그런 둘이 만나니까 (서로) 이해가 되서 완벽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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