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전참시 사태 언급 "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홍신익 기자

2018-06-21 22:40:27

ⓒ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화면
ⓒ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솔직한 입담으로 첫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지난 1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기획한 송은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은이야. 출연료 제 때 줘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과거 이영자가 자신에게 "숙이야. 정상에서 외로웠지? 언니가 금방 치고 올라갈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스스로 내려오지 마. 언니가 가서 밀거니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30보만 가면 돼' 했었는데 60보로 떨어졌다"고 '전지적 참견 시점' 사태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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