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행된다. K-ICT가 ‘리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분석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3인 이내의 국내 대학(원)생부터 분석 소프트웨어ㆍ솔루션 관련 분야 등 기업 소속 임직원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www.상권분석빅데이터.org)로 제안서를 내면 된다.
최우수상 1개 팀에 상금 4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2개 팀)과 장려상(5개 팀) 상금은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다.
문진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대학생과 교수, 연구원 등 관계자의 아이디어를 모아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의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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