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18년 2월 19일부터 2018년 3월 20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8,633,09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이번 조사에 활용된 브랜드 빅데이터는 2017년 11월에 분석했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204,170개와 비교해보면 5.25% 증가했으며, IBK투자증권 브랜드를 새롭게 포함시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018년 3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KB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차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종금, 한화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TB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동부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순이었다.
1위에 오른 KB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402,453, 미디어지수 571,233, 소통지수 1,839,618, 커뮤니티지수 302,546, 사회공헌지수 101,3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17,192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2017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45,716와 비교하면 63.03% 상승한 수치다.
2위에 오른 삼성증권 브랜드의 경우 참여지수 825,823, 미디어지수 729,218, 소통지수 487,377, 커뮤니티지수 77,504, 사회공헌지수 566,6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686,577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2017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955,405와 비교했을 때 34.57% 상승한 수치다.
3위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819, 미디어지수 790,162, 소통지수 550,786, 커뮤니티지수 422,385, 사회공헌지수 542,7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2,88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7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93,965와 비교하면 114.2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3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KB증권이 1위를 기록했다.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면 2017년 11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204,170개에 비해 5.2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2.13% 상승, 브랜드이슈 15.38% 하락, 브랜드소통 37.72% 상승, 브랜드확산 16.89% 하락, 브랜드공헌 68.93% 상승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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