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옥외광고 설치

김민지 기자

2018-01-07 15:10:00

[빅데이터뉴스 김민지 기자]
LG전자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18)' 컨벤션센터(LVCC) 앞에 'LG 씽큐(ThinQ)'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가 'CES 2018'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앞에 설치해둔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LG ThinQ' 옥외광고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가 'CES 2018'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앞에 설치해둔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LG ThinQ' 옥외광고 모습, 사진=LG전자


LG 씽큐는 LG전자는 지난 달 새로 출범한 인공지능(AI) 브랜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딥씽큐 뿐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스 등 사용하는 AI 플랫폼 개발사에 상관없이 AI기능이 있는 LG전자 가전에 이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씽큐존'을 부스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달하는 624제곱미터 규모로 마련하고 LG 씽큐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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