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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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올 3분기 누계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 집계 결과, 매출 8조 8,696억 원, 영업이익 5,846억 원, 당기순이익 4,12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3분기 당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8.6% 증가한 2조 9901억 원, 영업이익은 7.4% 감소한 1902억 원을 기록했으나,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FN가이드 기준 1732억 원)를 상회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7조 2,109억 원 대비 23.0% 증가한 8조 86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인 10조 9,000억 원의 81.4%를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5조 5,668억 원 ▲토목사업부문 1조 7,737억 원 ▲플랜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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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올 3분기 누계 매출 5조 6,581억 원, 영업이익 2,424억 원이 예상된다고 26일 공시했다.이 중 3분기 실적은 매출 1조 8,374억 원, 영업이익 804억 원이다.3분기 누계 신규수주는 10조 6,369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 수주실적 7조 4,563억 원보다 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적극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플랜트 사업부문은 이번 3분기까지 전년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총 2조 4,171억 원의 신규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이 달 추가 수주한 부천열병합발전소(3,930억 원)와 TW바이오매스(2,426억 원)까지 더하면 총 3조 527억 원의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이는 DL이앤씨가 연초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