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KT(대표 김영섭, 030200)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5G 웰컴 요금제’ 3종을 29일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인 장기 체류자 수는 법무부 통계 기준 약 190만명(‘24년2월)으로, 코로나 이전 170만명(‘19년2월)보다 크게 증가했지만, 외국인들을 위한 요금제와 혜택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KT는 이러한 점에 주목, 외국인의 통신 이용 편의성은 높이고 부담을 낮춘 외국인 전용 요금제를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인 ‘5G 웰컴 요금제’는 ▲5G 웰컴 5 (월59,000원, 5GB+5Mpbs) ▲5G 웰컴 3 (월49,000원, 3GB+3Mbps) ▲5G 웰컴 1 (월39,000원, 1GB+1Mbps), 3종이다. 음성 통화나 문자보다 데이터 통신을 주로 이용하는 외국인들
-
-
-
-
-
-
-
CU가 이달 본격적인 기온 상승에 맞춰 1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540여 종에 이르는 대규모 음료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는 탄산, 스포츠/이온, 에너지, 과즙, 주스, 우유 등 모든 음료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1+1 200여 종, 2+1 300여 종, 할인 및 증정 40여 종에 대해 역대급 행사를 펼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행사 상품 수 대비 약 35% 증가한 수치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객 등 야외 활동 인구 증가로 음료 매출이 급증하는 시즌을 겨냥한 것으로 평소 카테고리별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들 위주로 구성했다. CU는 칠성사이다, 밀키스, 코카콜라 제로, 환타 제로, 닥터페퍼 등을 비롯해 영진 구론산 병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