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토크쇼·라이브 커머스 결합한 '그린룸' 출시
아티스트와 실시간 소통 및 추첨 이벤트 등 마련

CJ올리브영은 음악 토크쇼와 라이브 커머스를 결합한 신규 프로그램 '그린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룸은 아이돌 호스트가 최근 컴백한 아티스트를 초대해 새 앨범과 활동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는 방송 중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올리브영 단독 특전이 포함된 앨범을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오후 8시 진행되는 첫 방송에는 그룹 비투비(BTOB)의 서은광이 진행을 맡을 예정으로, 지난 1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 뮤즈(Strange Muse)'로 컴백한 엔믹스(NMIXX)의 릴리·설윤·배이·규진이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신곡 청음회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첫 방송을 기념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방송 중 앨범을 구매하고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정 포토와 친필 사인 앨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올해 두 차례 시범 방송을 거쳐 내년부터 그린룸을 정기 편성하고 시즌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리브영의 지난 9월 온라인 소비자 언급량이 전월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가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의 온라인 소비자 언급량은 7만198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 6만4896건 대비 7090건(10.9%) 증가한 수치다.
채널별로는 블로그가 약 5만14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스타그램 1만5300건, 카페 1만1700건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긍정 언급량은 약 7만1200건으로 전월 대비 2% 증가했다. 주요 연관어로는 '환절기', '사은품', '헬로키티', '북미', '추석' 등이 확인됐다. 계절 변화에 따른 뷰티 제품 수요와 사은품 행사, 해외 사업 등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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