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0,570,434건을 분석한 결과, SBI저축은행이 브랜드평판지수 2,452,775를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7,243,881건) 대비 19.29% 증가한 수치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회복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NH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BNK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순이었다.
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 DB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순으로 조사됐다.
SBI저축은행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210,194, 미디어지수 546,553, 소통지수 757,985, 커뮤니티지수 658,009, 소셜지수 280,034를 기록했다.

소통지수 757,985가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2,452,775는 지난 9월(2,485,204) 대비 1.30%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저축은행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통 67.09% 상승, 브랜드소셜 16.10%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통과 소셜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5.95% 하락, 브랜드이슈 4.74% 하락, 브랜드확산 7.44%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소통이 67.09%로 이례적인 폭등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금리 변동성과 대출 시장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정보 교류가 폭발적으로 활성화됐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링크분석에서는 '확대하다, 수신하다, 대출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신용대출, 담보대출, 생활파킹통장'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 키워드로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3.88%로 집계되며 지난 9월(93.40%)에 이어 높은 수준의 긍정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SBI저축은행(대표 김문석)이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소통이 67.09% 폭등하고 긍정비율이 93.88%를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쌍방향 소통 관심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소비 회복과 소셜 확산을 이끄는 신용대출·생활금융 중심의 핵심 상품 소통 전략이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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