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해운협회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소비자 관심도 증가

서예현 기자

2026-10-13 12:01:08

자료=신한은행 제공
자료=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해운협회에서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와 ‘국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박정석 한국해운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의 전문 금융역량과 한국해운협회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연계해 친환경 선박 도입 등 해운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운협회는 국내 해운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선사의 경영과 제도 관련 현안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국적선사의 친환경 선박 확보를 위한 선박금융 지원 ▲중견·중소 해운기업 금융지원 방안 마련 ▲해운산업 특성을 반영한 금융상품·서비스 발굴 및 전문 컨설팅 ▲협회 회원사의 금융서비스 이용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클러스터 부산’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한국해운협회와 정보를 공유해 회원사의 금융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사업 특성과 자금조달 계획에 맞춰 선박금융·정책금융·컨설팅 등을 연계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금융지원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해운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으로 친환경 전환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9월 신한은행 금융지원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신한은행 금융지원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3,8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9.01~09.30) 3,172건 대비 643건 20%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지자체·신용보증재단 연계 대규모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포용금융·상생금융 이행 전략 지속 조명,청년 및 취약계층 대상 민생금융지원 공모·접수,하반기 금융시장 변동성 및 정부 정책 대응"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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