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찾아 첨단기술 현장 적용 가능성 점검

서울시의회는 박승진 위원장 등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이번 방문에서 첨단기술이 주거·도시공간과 시민의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확인하고 위원회 소관 정책에 활용할 방안을 검토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첨단기술 전시와 국제 포럼, 도시·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 기술과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3회째인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현장 방문에는 박 위원장과 박이강·차인영 부위원장, 김정애·노성철·박계홍·오중석·이소라·정진철·한기영·김지훈·오천진·이정미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쇼룸과 혁신관, MIT SCL, 서울AI로봇쇼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택시, 피지컬 AI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위원들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부스에서 창동·상계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시민의 이동 편의와 생활 안전, 주거환경 분야에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박 위원장은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이 도시와 시민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살펴본 기술과 사례를 서울의 주거지와 공공공간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며 "사업계획과 예산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시민에게 필요한 기능과 효과를 꼼꼼히 살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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