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공약 점검위해 전문가 30명 머리 맞댔다…"세부실천계획 마련"

박경호 기자

2026-10-08 07:37:01

새담양미래전략위원회 (사진제공=담양군)
새담양미래전략위원회 (사진제공=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 담양군이 지난 6일 새담양미래전략위원회를 꾸리고 첫 회의를 열어 민선 9기 군수 공약을 살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군정 자문과 미래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다양한 경험을 갖춘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을 지낸 김명원 위원이 맡았다. 위원들은 미래농업, 활력경제, 안심복지, 문화관광, 명품교육, 혁신행정 등 여섯 분과로 나뉘어 분야별 정책을 들여다보고 군정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첫 회의에서는 공약 79건의 추진계획과 실현 가능성을 따져 보고, 분과별 토론으로 사업마다 보완할 점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군은 나온 의견을 담당 부서별로 검토해 세부 실천계획을 가다듬은 뒤, 8일 공약을 최종 확정해 군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박종원 군수는 공약이 실제 군정에서 제대로 움직이려면 현실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군민과 한 약속을 책임 있게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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