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일등석 라운지도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 3위
![보잉 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071033310613500ecbf9426b211234188108.jpg&nmt=23)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부문 3위와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뉴욕과 런던을 기반으로 전 세계 8개국에서 발행되는 여행 전문 매체다. 198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는 전 세계 독자들이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투표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수상 결과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7위에 올랐으며 올해는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도 글로벌 공항 라운지 부문 3위에 선정됐다. 이 라운지는 지난 4월 리뉴얼을 마쳤으며 개방된 홀과 11개의 별실로 구성됐다. 입장 후 독립된 별실로 안내돼 고객이 별도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 홀에는 목재 기둥과 대들보, 모시 등 한국 전통 미학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를 적용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항공·기내 서비스 관련 시상식에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주관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는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를 기록했다.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에서는 6개 부문, ‘와인즈 온 더 윙 2026’에서는 5개 부문을 수상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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