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본예산 심사 앞두고 핵심 사업 점검

조재훈 기자

2026-10-01 12:02:11

김길영 대표의원 "G3 서울플랜 핵심 사업, 정책·예산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길영 서울시의회 의원이 '함께 만드는 G3서울플랜' 비전공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이미지 = 서울시의회
김길영 서울시의회 의원이 '함께 만드는 G3서울플랜' 비전공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이미지 = 서울시의회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을 세계 3대 도시(G3)로 도약시키기 위한 'G3 서울플랜' 핵심 사업을 점검하고 11월 본예산 심사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시가 구성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G3 서울플랜 관련 주요 사업과 상임위원회별 주요 정책 사업의 추진 현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11월 서울시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G3 서울기획위원회는 비전공유회에서 그동안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각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점검했다.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집행부에 충실한 예산안 준비와 철저한 사업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김길영 대표의원은 "서울이 글로벌 Top 3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정책 설계와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예산이 필수적"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G3 서울플랜'의 핵심 사업들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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