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지난 9월 30일 '따로 또 같이, 걷는 만큼 건강해지는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읍면마다 걷기팀을 꾸리고 고장의 특색을 살린 길을 골랐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체력과 걸음 속도에 맞춰 담양의 가을 풍경을 즐겼다.
코스는 담양읍 죽녹원 앞 광장에서 관방제림까지, 봉산면 보건지소에서 영산강자전거길까지, 창평면 창수당에서 천변길까지 등 대부분 4㎞였고, 무정면 보건지소에서 오례천길까지만 6㎞로 운영됐다. 고서·가사문학·대덕·금성·용·월산·수북·대전면도 각자 길을 열었다.
같은 날 담양읍 분수대 광장에서는 치매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정신건강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리는 홍보도 이어졌다.
담양군은 걷기 앱 '워크온' 모임을 운영하며 현재 군민 6,187명가량이 함께하고 있다. 매달 읍면별 걷기 프로그램도 꾸려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돕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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