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완도군은 식약처 직원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식약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다. 또 직원들이 완도의 주요 관광지를 찾을 때 할인 혜택을 받도록 해 관광 활성화도 꾀한다.
이날 군청 로비에는 완도의 대표 특산물이 전시됐다. 전복 가공품과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가공품, 유자차, 비파 와인, 해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이 손님을 맞았다. 군은 11월 식약처에서 열리는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도 참가해 전복 등을 선보이고 판매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2025년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제천시, 상주시, 순창군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왔다.
김신 군수는 "청정 완도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완도는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식약처는 직원 복지가 나아지는 상생의 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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