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료기술 전문 브랜드 벨퍼포먼스(Bell Performance)는 연료계통과 인젝터의 청정상태뿐 아니라 연료 안정성, 수분, 윤활, 연소환경과 배기계까지 함께 보는 연료 통합관리(Fuel Treatment) 개념을 강조한다. 클리너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다음 단계를 함께 살펴보자는 접근이다.
디젤 차량은 연료에서 인젝터와 연소를 거쳐 그을음(soot)이 발생하고 DPF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가솔린 차량은 연료에서 인젝터와 연소실, 연소를 거쳐 산소센서와 촉매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벨퍼포먼스는 특정 부품 하나보다 이 전체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본다.
디젤용 디졸(Dee-Zol)과 가솔린용 믹스아이고(Mix-I-Go)는 정기 유지관리(Routine Care)와 청정 유지관리(Keep Clean)에 초점을 둔다. 반면 더파워시그니처 디젤(The Power Signature Diesel)과 더파워시그니처 가솔린(The Power Signature Gasoline)은 프리미엄 연료·연소 리프레시(Premium Fuel & Combustion Refresh) 개념의 집중관리 제품이다.
더파워시그니처 디젤은 DPF 내부의 회분(ash)을 직접 제거하는 제품이 아니며, 연료계통과 연소환경을 관리해 DPF까지 이어지는 전체 흐름을 본다. 더파워시그니처 가솔린도 산소센서를 물리적으로 세척한다기보다 연료·연소환경과 산소센서, 촉매가 작동하는 배기환경까지 함께 관리한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