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OVA Forensics는 모바일 사진과 현장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현장을 3D 디지털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플랫폼이다. 수사관은 전용 스캐너나 별도 3D 제작 과정 없이 현장을 기록·보존하고, 재구성된 공간에서 AI에 자연어로 질문해 증거의 위치·거리·이상 영역·시간에 따른 변화 등을 검토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이 전용 장비와 외주 제작에 의존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면, EVOVA Forensics는 일반 PC 환경에서 현장 촬영부터 분석까지 하나의 워크플로로 연결한다. 현장 간 대조 검색과 증거 기반 AI 질의를 통해 수사관이 유사 사건과 변화 단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타운은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서울경찰청과 협업해 범죄현장 3D 프로파일링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현장을 디지털 3D로 재구성하고 AI 분석을 수행하는 시연을 선보이며, 치안·수사 분야를 넘어 소방·재난 조사·보험 손해사정·시설 안전점검 등 공공안전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한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내 치안산업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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