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구조서 싱글 중심으로 개편... 북미·유럽·동남아 시장 조준

해외 버전은 기존 MMORPG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싱글 플레이 중심의 액션 RPG로 게임성을 개편한 게 특징이다. 초반에는 스토리와 전투를 혼자 경험하는 싱글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캐릭터 성장에 따라 레이드 등 협동 PvE와 시즌제 최종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가는 방식이다. PvP는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별도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와 동시에 원작의 특징인 SF 세계관과 조작 중심의 액션성은 유지했다. 두 가지 슈트를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슈트 체인지’를 비롯해 회피와 연계 콤보, 거대 메카닉 ‘골리앗’ 탑승 전투, ‘발키리’ 공중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브라질,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6개국에서 얼리 론칭을 진행해 운영을 최적화한 바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게임 라인업 다변화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6월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출시한 데 이어 7월에는 퍼즐게임 ‘컬러스위퍼’를 내놨다.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 등을 포함해 하반기에 8~9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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