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커피, '제로 웨이스트' 솔루션 본격화...“기업 ESG의 정석 제시”

황인석 기자

2026-03-06 10:00:00

드라코커피, '제로 웨이스트' 솔루션 본격화...“기업 ESG의 정석 제시”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부상한 가운데, 드라코커피(Draco Coffee)가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순환 시스템을 선보였다. 드라코커피는 고객사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커피 찌꺼기를 전량 수거하여 친환경 퇴비나 고체 연료로 재탄생시키는 '제로 웨이스트' 솔루션을 본격화했다.

그동안 오피스 카페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어왔다. 드라코커피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수거 프로세스를 구축, 기업들이 별도의 노력 없이도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드라코커피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의 뒷정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드라코커피, '제로 웨이스트' 솔루션 본격화...“기업 ESG의 정석 제시”

실제로 이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들은 사내 게시판과 ESG 보고서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코커피는 향후 재활용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오피스 소품을 제작해 고객사에게 환원하는 등 진화된 형태의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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