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오피스 카페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어왔다. 드라코커피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수거 프로세스를 구축, 기업들이 별도의 노력 없이도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드라코커피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의 뒷정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들은 사내 게시판과 ESG 보고서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코커피는 향후 재활용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오피스 소품을 제작해 고객사에게 환원하는 등 진화된 형태의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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