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14만3,3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5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73만6,908개와 비교해보면 12.8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6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LS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아이엠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93만8,498 미디어지수 150만7,682 소통지수 146만402 커뮤니티지수 135만1,968 사회공헌지수 6만9,8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2만8,44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55만4,425와 비교해보면 4.07%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