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 제격인 △핑크 버전의 신라베어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미니 신라베어를 형상화한 초콜릿 등을 선보인다.
‘신라베어스 스위트 위스퍼(The Shilla Bear’s Sweet Whisper)’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된 신라베어 케이크의 핑크 버전이다.
특히 이번 밸런타인 버전 케이크는 맛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다크 초코와 밀크 초코 무스를 베이스로 부위별 더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바삭한 쿠키, 새콤한 패션후르츠잼, 산딸기 앙글레이즈 크림, 치즈 케이크, 초코볼, 아몬드 크로칸트 등으로 구성했다.
신라베어는 초콜릿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신라베어 키링 사이즈로 제작된 ‘신라 베어 초콜릿(Shilla Bear Chocolate)’은 다크 초콜릿 커버 안에 머리 쪽에는 생초콜릿이, 몸통 쪽에는 헤이즐넛 초콜릿이 채워져 있어, 생초콜릿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헤이즐넛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시하는 ‘이더블 러브(Edible Love)’는 패스트리 부티크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다쿠아즈’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다. 다쿠아즈 시트를 케이크 하단에 깔아 전체적인 식감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크림이 어우러져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밸런타인 시즌 상품은 내달 14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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