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914만3796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10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21만1798개와 비교하면 0.74% 줄어들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구광모, 신창재, 이재용, 박현주, 신동빈, 이재현, 함영주, 황병우, 장인화, 이중근, 김영섭, 최태원, 정지선, 박정원, 조원태, 서경배, 정몽준, 장형진, 양종희, 조현준, 서정진, 이명희, 조양래, 방준혁, 김남정, 박문덕, 허태수, 이해진, 정몽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1만5874 소통지수 45만7250 커뮤니티지수 95만51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52만8279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2만6201과 비교해보면 11.4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0.41% 상승, 브랜드소통 0.11% 상승, 브랜드확산 1.7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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