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따뜻한 손맛과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제주할망밥상은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건강하고 푸짐한 한식 밥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썹(HACCP) 시설 인증 공장과 대형 어선을 직접 운영하여 신선한 수산물을 1년 365일 내내 공급 중이며, 2014년 어업인후계자상, 2017년 수산물전업경영인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집안 대대로 어업에 종사하면서 안전한 수산물을 저렴하고 정직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와 할머니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손맛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직접 재배한 채소와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사용하는 만큼 계절에 따라 메뉴가 변경되기도 한다.
이러한 제주할망밥상은 현재 애월점과 모슬포점, 표선점, 산방산점 등 4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진다. 오랜 시간 동안 전해 내려온 제주 할머니들의 전통적인 요리법을 그대로 재현해 깊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역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브랜드들의 상품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등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각 부문 1위를 선정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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