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선착순 계약 진행 중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내 집 마련 가능

한시은 기자

2024-09-02 06:00:00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 사진=현대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정당계약에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잔여 가구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전언이다.

앞서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으며, 최고 당첨 가점이 74점(1단지, 전용면적 84㎡A∙B타입)에 달했다.

특히 단지는 정당계약을 앞두고 계약 조건을 완화하면서 계약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계약금 5%로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아울러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해당 단지는 2,000만원만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더욱이 절반으로 줄어든 계약금은 중도금이 아닌 잔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금융비용 측면에서도 부가적인 절감 효과가 생겼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주변에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도안대로와 유성대로가 인접해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00m 내 복용초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도보권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예정)이 위치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데다 대전의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도안신도시에 위치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부적격 등으로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 있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1557번지(목원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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