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캠페인으로, 11번가는 추석연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6만5,000여 개 국내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이날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매일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지역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과 ‘숙박페스타 2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여기에 11번가 단독 혜택으로 ‘카드사 10% 할인쿠폰’(신한·롯데·국민·농협,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타임딜’, ‘시선집중’ 코너를 통해 단독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27일 ‘소노호텔앤리조트(전국)’, ‘제주신화월드 4개 지점’, ‘리솜 아일랜드(4개 지점)’, 3일 ‘라한호텔(전주/경주/목포/울산)’, 4일 ‘라마다 제주 호텔’ 등 전국 인기 숙박시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도 참여사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형태로 동참해, 종이비행기투어, 스테이매니지먼트, 온다 등 중소여행사 10곳과 함께 단독 기획 상품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11번가 검색창에 ‘숙박페스타’를 검색하거나, ‘숙박페스타’ 플래그와 검색 필터를 활용하면 행사 대상 숙박상품을 찾을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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