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푸드 소빠닭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냉동치킨 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치킨 간편식 시장 규모는 약 155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에 출시한 쉐푸드 소빠닭은 ▲매콤한 양념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간장맛 ▲극강의 매운맛을 추구하는 레드맛 ▲크레이지 불닭 맛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스를 간편식에 적용해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육즙이 가득한 국내산 닭가슴살 통살을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뛰어나고 닭껍질은 제거해 지방은 줄였다. 깨끗한 기름에 초벌로 튀기고 180°C 오븐에서 한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조리 방식은 에어프라이기를 기준으로 해동할 필요 없이 14분간 조리하면 갓 튀긴듯 바삭하고 따뜻한 치킨이 완성된다. 소스가 치킨에 발려져 있어, 조리 후 별도로 뿌리거나 바르는 과정 없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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