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PC-OFF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기업 근태 관리 고민 원스톱 해결

이병학 기자

2024-07-09 14:23:13

에스원, PC-OFF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기업 근태 관리 고민 원스톱 해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정부가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 등을 도입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유연근무제를 검토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경영 여건상 별도의 담당자를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운영비용마저 부담이 되는 가운데 도입을 검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렌털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초기 도입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전담 인력 없이도 근태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에스원 PC-OFF' 서비스를 선보이며 중소기업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에스원 PC-OFF는 임직원이 스스로 업무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표준근무 설정 기능, 법정 근로시간 초과 시 임직원과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주는 주 52시간 한도 관리 기능, 회사 PC에 한해 상세 사용 정보를 관리자에게 제공해 주는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표준근무 설정 기능은 임직원의 근무 일정과 휴가 계획에 맞춰 PC 온/오프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계획적인 업무를 돕는다. 사전에 입력된 근무시간은 언제든지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주 52시간 한도 관리 기능은 관리자가 임직원들의 근무시간 한도를 주간, 월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임직원은 결재 시스템을 통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유연한 업무시간 관리를 돕는다.

관리자 기능을 통해 PC 사용 현황 관리 페이지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PC 오프 서비스 설치 현황과 사용기록 열람이 가능해 관리자가 임직원의 근무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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