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옴부즈만 운영협의회‘는 한전KPS의 청렴 경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분기 1회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와 민원처리 현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청렴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청렴도 향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내부 고발 및 신고 시스템의 신뢰도가 높아져 부패 경험이 감소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향후 한전KPS 감사실은 매년 자체 청렴도 조사를 통해 조직 내 청렴 수준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윤리의식 향상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채성준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한전KPS의 청렴 경영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청렴 문화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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