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비드 공매 배달강좌’는 온비드 교육을 희망하는 지자체, 대학교 등에 직접 찾아가는 고객맞춤형 강좌 서비스로, 지난 8일 부산을 시작으로 명지대학교, 경북도청에 이어 서울시 강남구에서 네 번째로 개최됐다.
캠코에 따르면 강남구청과 협업·진행한 이번 ‘온비드 공매 배달강좌’는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강남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특히 공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누구나 쉽게 배우는 공매’를 주제로 △경매와 공매의 차이 △공매 낙찰 사례 △권리분석 실전노하우 등 공매 참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온비드 공매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번 온비드 공매 배달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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