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비즈코리아, 트러스트키 솔루션 국내 보안시장 확대 선봉장 나서

이병학 기자

2024-05-08 10:11:00

미래비즈코리아, 트러스트키 솔루션 국내 보안시장 확대 선봉장 나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올해 상반기 보안 MCU전문기업 eWBM의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와 FIDO키 영업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IT플랫폼 전문 개발 유통사 (주)미래비즈코리아(대표 송정훈)가 트러스트키 솔루션 국내 확대보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주식회사 미래비즈코리아는 렌탈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을 기반으로 개인 및 기업의 일반 렌탈사업 진입을 위한 장벽을 낮춰주는 자체개발 ALL-in One 렌탈 창업 플랫폼 서비스와 제조업 및 유통업의 렌탈사 설립을 컨설팅하는 금융, 유통, 전산, 콜센터 지원 렌탈금융 플랫폼 시스템, 홈쇼핑&라이브쇼핑 플랫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미래비즈코리아는 상반기 금융권을 시작으로 보안이 필요한 요소마다 트러스트키의 FIDO키 시리즈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비즈코리아 송정훈 대표는 “특히 FIDO KEY 시리즈는 지문 인식 알고리즘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적용한 MCU급 eWBM의 MS500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이에 다소 취약한 렌탈 보안 쪽을 시작으로 트러스트키와 합작하여 선제적 FIDO KEY 솔루션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트러스트키의 우수한 제품군을 국내 보안 취약 지대에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대한민국이 보안 강국으로 더욱 거듭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러스트키 이진서 대표는 “미래비즈코리아는 렌탈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 뿐만 아니라 과금서비스 시행까지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재 삼성 및 KT파트너사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안다. IP유통사로서 글로벌 대기업과 스킨십이 원활한 미래비즈코리아는 자사에게 매우 높은 기대를 심어줄 수 있는 파트너사인 셈”이라고 전하며 “보다 탄력적으로 양사가 성장할 뿐만 아니라, 미래비즈코리아 역시 보안 유통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플랫폼 및 기관을 중심으로 FIDO 보안이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eWBM-트러스트키는 국내외 수출 및 협업작업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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