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커넥트, 여성 취약계층 위해 복지센터에 생리대 전달

김수아 기자

2024-04-29 15:30:57

(왼쪽부터) 이재은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남상원 (사)희망커넥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희망커넥트 제공
(왼쪽부터) 이재은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남상원 (사)희망커넥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희망커넥트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공익법인 ‘(사)희망커넥트’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는 지난 26일 대전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120팩을 전달하고, 특히 청소년 가정의 자립을 위한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 이재은 동장은 “이러한 물품 후원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개별 가정에 대한 자립 지원을 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어려움에 노출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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