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협회, 2024년 현장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김수아 기자

2024-04-19 11:00:00

이미지=한국문화산업협회 제공
이미지=한국문화산업협회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문화산업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2022년부터 3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대전·세종·충청권 중소기업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컨설팅(심층진단컨설팅, 훈련체계컨설팅, 현장활용컨설팅), 체계적 현장훈련(S-OJT) 연계 등 현장맞춤형 체계적 훈련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현장·경영 이슈를 심층적으로 진단해 환경과 역량 차원의 개선 과제 도출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역량 개발을 위한 훈련 사업을 연계 지원한다.

협회는 직업능력개발훈련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중이며, 올해 중소기업 100여 곳에 사업주 자체훈련과 S-OJT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달성 저해 요소를 진단해 개선 과제를 도출할 것”이라며 “솔루션 제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훈련 과정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니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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