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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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채 개요 -
채용 인원 : 00명
응시 자격 : 학력 연령 무관
접수 서류 : 사진 첨부된 이력서 1통 및 자기 소개서 1통
접수 방법 : 이메일(news@thebigdata.co.kr) 또는
 우편 접수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23, 501호 ㈜빅데이터뉴스
접수 기간 : 8월25일 ~ 9월12일(9월12일자 우체국 접수 소인 유효)
면접 장소 및 면접 일시 : 개별 통보
문의 전화 : 02-2235-3738
※연봉 및 수습기간 : 면접시 공개합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봉사단이 3일 영동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식목 및 일손 돕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5일 식목일을 앞두고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 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나무 심기 및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 이사장과 봉사단 40여 명은 ‘철도건설 적기이행 및 안전 확보로 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 의지’를 약속하는 기념수인 반송(盤松)을 심고 블루베리 망치기, 제초 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와 마을 농사 준비에 보탬을 줬다.
성영석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 이성해 이사장, 김덕수 금강모치마을 위원장, 최순영 이장이 기념수인 반송을 심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해 총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특히, 2018년 영동 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국민에게 더 편리한 철도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염원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