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벌지키기 기부 캠페인은 살충제로 인한 꿀벌의 서식지 파괴, 대기오염 등으로 최근 1년간 꿀벌이 약 100억 마리가 실종되고 있어 꿀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아임프롬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판매 수익금 일부가 WWF에 기부되어 꿀벌 서식지 조성을 위해 후원될 예정이다.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지리산 가슴 반달곰 ‘반달이’ 그립톡 1개가 증정된다.
아임프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모델 셔누님과 아임프롬을 애정하는 소비자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자연의 순환책, 우리 꿀벌이 사라지면 지구도 머지않아 멸망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꿀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꿀벌 서식지 조성을 위한 기부에 많은 동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임프롬은 10년간 아임프롬을 지지해 준 고객들이 빗발치게 요청한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프로젝트인 ‘빗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허그마스크’를 시작으로 ‘피그 바디스크럽’, '만다린 허니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그외 베스트 제품으로는 자연 벌꿀이 고함량 함유된 ‘허니마스크’, 무화과 효소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피그스크럽 마스크’ 등이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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