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알파세대 소비, 요식업·편의점 업종 높아"

한시은 기자

2023-09-22 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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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연령별 요식업·편의점·온라인 결제 비중 / 이미지=우리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우리 트렌드' 알파세대편을 통해 미성년 고객의 이용행태를 분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알파세대들은 현재 소비 규모는 미미하나 점진적으로 그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세대와 가장 근접한 연령대인 만 18세 이하 청소년 회원의 소비는 이용률이 높고 이용액이 낮은 특징을 보이며, 알파세대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카드소지 대비) 이용률은 약 60~70% 수준으로 평균 체크카드 회원 대비 높은 수준이었으며, 이용액은 낮은 편이나 연령 증가에 따라 이용액도 함께 증가하는(12세 약 6만원 수준 → 18세 26만원) 추세를 보인다. 이용 업종은 전반적으로 요식업(20%~30%) 비중이 높고, 14세 이하에서는 편의점(23%~35%)이, 15세 이상에서는 온라인(19%~28%) 업종이 높았다.

또한,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은 나이가 어릴수록 성인이 된 이후의 효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20세~25세 체크카드 회원 중 15세 이전에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이용률이 16세 이후에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의 이용률 대비 약 10%p가량 높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6월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카드 서비스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신규 지정받아 내년 상반기 중 관련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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