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시간외 주가도 강세…코로나 재확산에 치료제 부각

하지운 기자

2023-08-01 06:50:23

한국비엔씨, 시간외 주가도 강세…코로나 재확산에 치료제 부각
[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한국비엔씨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강세를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한국비엔씨 주가는 종가대비 1.42% 오른 3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비엔씨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3954주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개한 7월 셋째 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는 3만 8802명으로 4주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휴가철과 맞물려 하루 5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기업들이 다시금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대만 골든바이오텍과 신종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 라이선스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주요 계약사항에 따르면 한국비엔씨가 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 등 4개국에서 안트로퀴노놀을 독점 판매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비엔씨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인해 안트로퀴노놀 판권 지역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한국비엔씨는 향후 골든바이오텍과 제조 관련 별도 계약을 체결해 국내 제조 시설에서 안트로퀴노놀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대만, 한국을 포함한 안트로퀴노놀 코로나19 다국가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게 한국비엔씨 측 설명이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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