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 대상지는 △중앙선 폐선부지인 경북 안동시 법흥동 구(舊) 안동역사 유휴부지(7만3,739.1㎡)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김천구미역 유휴부지(1만929㎡) 등 총 2곳이다.
이번 공모는 각 대상지의 지역 수요와 특색을 반영해 舊 안동역사는 안동시 지역특화의 관광시설 구축, 김천구미역은 역세권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 조성을 개발방향으로 한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철도 유휴부지를 새롭게 개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사업으로 창출된 부가가치를 철도시설에 재투자하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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