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측에 따르면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은 21년 대비 135% 상승했으며 특히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업계 침체 속에서도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데일리호텔의 거래액은 137% 신장했다.
이는 국내 대표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로서 각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야놀자는 팬데믹 이전인 19년과 비교해도 315% 증가했으며 자체 보유한 국내 여가 관련 인벤토리를 여러 여행 플랫폼에 공급하는 채널링 서비스 역시 112% 이상 증가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전했다.
야놀자는 올해 슈퍼앱 전략의 야놀자를 필두로, 항공·티켓 1위 사업자인 인터파크, 트리플의 초개인화 기술, 데일리호텔만의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활용해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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